4월말 구입하고 5월초에 도착한 헐크버스터 단독 전시장입니다.
헐크버스터 외에 다른 것도 교체하면서 전시하고 싶어 위아래 각인은 생략했었습니다.
인터넷에 흔히 볼 수 있는 헐크버스터장이 전부 각인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, 제품을 받는 그 순간까지도 조마조마 했었는데, 역시 홍제 단독장은 명불허전입니다.
각인을 했든 안했든 똑같네요. 비쥬얼이 탑클래스에요. ㅎㅎ
먼저 마련해 두었던 겐트리장과도 마치 한 몸인 듯한 일체감을 보여주어서 대만족입니다.
쨍쨍한 겐트리장과는 달리 헐버장은 은은한 빛을 뿡어내고 있어 밤에 책상 옆에 스탠드 하나 켜두고 헐버장 조명하나 딱 켜면 분위기는 거기서 끝! 입니다.
사실 피규어를 처음 수집하는 저로선 가격에서 조금 망설였었는데요. 2달을요 ㅎㅎ
역시 품질은 가격 그 이상입니다.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었어요.
여러분! 지르세요.
지금 지르냐 나중 지르냐의 차이일 뿐 ㅎㅎ
https://cafe.naver.com/actionfigure/14905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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